휴일을 맞아 카페를 찾은 한 경찰관이 우연히 몰카 촬영범의 범행 장면을 목격했습니다.
눈앞에서 펼쳐진 범죄 현장을 보고 경찰관은 어떻게 했을까요?
휴일은 맞은 한 경찰관이 성남시 분당구의 한 카페를 찾았습니다.
음료를 주문한 뒤 자리에 앉아 기다리는데요.
통화를 하던 경찰관은 무언가를 계속 집중해서 바라봅니다.
급히 전화를 끊고 옆 테이블 남성에게 다가간 경찰관-
신분을 밝히고 남성을 밖으로 데려나갔는데요.
알고 보니 이 남성은 옆 테이블에서 휴대폰을 밑으로 내려 여성들을 불법촬영하고 있었습니다.
우연히 이 모습을 목격한 경찰관이 그냥 지나치지 않고 행동에 나선 건데요.
휴일에도 본분을 잊지 않은 경찰관의 기민한 대처로 몰카 촬영범을 현장에서 검거할 수 있었네요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10300641317760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